‘NASA레전드’인줄 모르고 SNS에서 욕하다 NASA인턴쉽 잘린 사람

  						  
 								 

꿈에 그리던 미 항공우주국(NASA)의 인턴이 된 한 여성.

그는 ‘나오미 H’라고 쓰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XX 입 닥쳐라. 나 나사 인턴십 합격했다”며 욕설이 섞인 거친 표현으로 기쁨을 표현한다.

이후 나오미의 글을 본 한 유저가 ‘말조심하라’라는 뜻으로 글을 남기는데, 나오미는 이 글을 보고 “내 XX나 빨아. 나 나사에서 일한다니까”라는 성적 단어가 섞인 답글을 단다.

이를 본 유저는 바로 자신의 신분을 밝힌다. “난 NASA를 감독하는 국립우주위원회 소속이다”

알고보니 나오미에게 충고의 글을 쓴 남자는 영화 ‘옥토버스카이’의 실제 주인공이자 전 나사 엔지니어로 유명했던 호머 히캄이었다.

그는 국제우주정거장, 허블 우주망원경 프로젝트 등 여러 중요 프로젝트에 참여한 그야말로 나사의 전설적인 인물이다.

나오미는 자신이 욕했던 유저의 정체가 호머 히캄인 것을 알고 “트위터에서 잠깐 떨어져 있겠다”며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바로 꼬리를 내린다.

한편 이 사건 이후 나오미는 나사 인턴에서 해고됐다. 하지만 호머 히캄이 지시한 사항은 아니며, 호버 히캄과 팔로우가 되어있는 나사 직원들이 이를 보게됐고 조치를 내렸다고 한다.

이후 호머 히컴에 따르면 나오미는 그에게 사과를 했으며 히캄도 사과를 기꺼이 받아들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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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따서 ‘친엄마’찾겠다던 강한 선수 근황..

봅슬레이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한 선수.

강한 선수는 어릴 적 미혼모였던 어머니가 보육원에 자신을 맡기면서 부모님의 얼굴조차 보지 못하고 자랐다고 한다.

강한 선수는 쭉 보육원에서 살다 만 18세가 되면 자립해야 하는 보육원의 정책에 따라 보호소를 나와 홀로 살며 운동 선수로서의 삶을 살아간다.

앞서 그는 2016년 인도의 투기 종목인 카바디를 시작해 이듬해 국가대표가 됐으나, 2018년 보육원, 육상부 선배로부터 폭행을 당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며 선수 생활을 관뒀다.

초등학생때부터 운동을 시작했다가 운동을 관두며 홀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던 강한 선수는 2018년 ‘봅슬레이’로 종목을 바꿨고, 자신을 낳아준 엄마를 찾고 싶어 ‘금메달을 꼭 따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이런 사연이 알려지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누군가 강한 선수 SNS를 통해 “휼륭하게 자라줘서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강한 선수는 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엄마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눈치 챘고, 상대방도 강한 선수의 추궁에 자신이 엄마임을 인정했다.

강한 선수는 그토록 만나고 싶은 엄마와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얼굴을 볼 날을 기다렸고, 실제 만나기로 약속을 했으나 아쉽게도 이뤄지지 못했다고 한다.

만나기로 한 날짜에 엄마가 “미안하다. 아직까지는 만나는게 아닌가봐요”라며 “내가 혼자 스스로 누구 도움 없이 너한테 도움이 될 수 있을때 찾아가겠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해당 메시지는 2018년 9월. 이 메시지를 끝으로 2019년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이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안타까워하며 강한 선수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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