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려웠다는 최악의 게임보스 TOP7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최악의 게임보스들 TOP7이라는 게시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7위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1 – 이그니스

이거.

체인 블레이드라는 기술인데 저게 사정거리가 엄청나게 길어서 중거리에 긁어주기만 해도 상대는 아무것도 못한다.

심지어 가드해도 데미지가 엄청 많이 떨어져서 막는다고 능사가 아님.

그리고 가장 끔직한 기술인 이유가 저게 후딜이 엄청 짧아서 저거 맞추면 상대가 뜨는 다음 추가타로 또 체인블레이드를 넣을 수 있다.

즉 무한콤보가 되는데 가끔 CPU가 미쳤다고 무한콤보를 넣는 경우가 있음.

그땐 답 없다. 그냥 뒤져야 됨…..

체인블레이드 말고도 디바인 애로우(장풍),이디언 블레이드(초필살기) 브루탈 갓 프로젝트(MAX 초필살기) 기술들이 많은데 하나같이 다 똥파워에 판정도 좋아서 꽤 버겁다.

내가 철권유저인데 진파치,아자젤같은 어려운 보스 많이 있었는데 이그니스에 비하면 껌이더라. 내가 철권만 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6위 데빌 메이 크라이 4 – 크레도

데메크 4 네로 여자친구인 키리엘의 오빠이면서 마검교단 기사단장이기도 하는 엘리트 금수저 캐릭터임.

보통 난이도인 휴먼이나 데빌 헌터 난이도로 할때는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최고 난이도인 DMD(단테 머스트 다이) 난이도로 들어가면 이야기가 달라짐.

데미지는 데미지대로 쎄고 스피드는 스피드대로 빨라서 공격할 타이밍이 잘 안나옴.

거기에 마지막 피가 10프로 남았을때 발악패턴이 있는데 이때는 진짜 때릴 타이밍 더럽게 안나와서 멀리서 총질만하는게 그나마 능사임. 근데 시간은 드럽게 오래걸림.

#5위 : 다크 소울 1 – 산양머리 데몬

그 3마리의 보스 중 첫번째로 만나는 보스인데 단도직입적으로 얘기하면 얘 자체는 쉽다. 나중에는 잡몹으로 나오는데 그냥 두들겨 패면 됨.

그럼에도 모든 다크소울 유저들이 이 보스가 혀를 내두르며 어렵다고 하냐면

이 똥개 2마리 떄문에. 오죽하면 이 똥개들이 진보스라고 할 정도.

다크소울 시스템이 마영전이랑 비슷하게 스테미나가 없으면 가드도 안되고 공격도 안되고 구르기도 안됨.

그런데 쪼렙된 스테미나가 위의 짤 처럼 쥐꼬리만한데 저 똥개들이 때리는거 2대 3대 막다보면 스테미나가 바닥나고, 위에 있는 산양머리 십색히가 어슬렁어슬렁 다가오다 한방 후려 갈기는데 얄짤없이 맞아야함.

가뜩이나 체력도 없는데 데미지는 또 데미지대로 지랄이라 한두방에 골로가는게 일상임. 거기에 맵도 좁아서 도망치기도 힘듬.

즉 똥개들의 공격을 막는다 – 스테미나가 부족해짐 – 그러다가 저 산양머리 데몬의 공격을 못막음 – YOU DIED 반복………..

나 다크소울 할때도 다른 보스는 공략 안보고 했는데 얘는 봤다. 도저히 못해먹겠더라. 근데 공략알고 손이 좀 익으면 쉬우니까 포기 하지말고 끝까지 하면 잡긴 잡음.

거기에 브금도 위압갑이 있어서 많이 무서움

#4위 : 다크 소울 1 – 용사냥꾼 온슈타인,처형자 스모우

이것도 위에 보스 처럼 다크 소울 보스다. 사실 지금까지 해 본 게임중에 다크소울 시리즈 보다 어려운 게임은 못본거 같다.

아까 위에서 말했던 다크소울1 최악의 보스 3명이 있다고 헀는데 얘가 2번째다. 마지막은 4인의 공왕이라고 있는데 걔는 템만 있으면 의외로 할만하더라. 나 1트라이 함.

이 보스가 끔직한게 한마리로만 나왔어도 꽤 힘든 보스였을텐데 2마리가 동시에 덤벼드니 죽을 맛이다.

거기에 한마리가 먼저 죽으면 남은 한마리가 강해지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꽤 빡빡하다.

특히 스모우(망치 뚱땡이) 돌진공격이 가까이서 맞으면 절대 피할 수가 없다. 그냥 쳐 맞아야됨. 막아도 스테미나 딸려서 쳐 맞게 되있더라.

온슈타인(창쟁이)는 스피드가 빨라서 까다롭지만 패턴이 단순해서 근접하면 할만 함.

그나마 다행인건 보스방 앞에 태양의 전사 솔라라고 영체를 소환할 수 있는데 그러면 우리도 2대2로 맞다이를 깔 수 있지.

솔라 소환해서 싸우면 꽤 쉽다. 근데 닼소 하다보면 괜히 쓸데 없는 오기가 생겨서 혼자서 잡으려고 하더라. 나도 그랬고.

닼소 1이 보스는 꽤 쉽게 만들어져서 왠만하면 5트라이 안에 끝냈는데 얘들은 28트라이만에 잡았다. 그래서인가 얘 잡고 나면 다른 보스들은 엄청 쉽게 느껴짐.

내가 꼽은 닼소 1 최악의 보스다. 최종보스(그윈) 보다 몇배는 더 어렵더라.

#3위 : 마비노기 영웅전 – 레지나

마비노기 영웅전 베타때부터 쭉 해왔던 연어였는데 지금은 DOL이 말아먹어서 끊었다. ㅅㅂ 마영전 존나 잘만든 게임인데…

솔직히 닼소 할때 마영전 유저라서 할만 하겠지 하고 헀는데 마영전이랑은 상관없더라. 그냥 존나 어려웠음, 그래도 체감상 이 보스가 왠만한 닼소 보스보다 더 어려운 편이었음. 내가 검벨라라 그런가…… 사념의 바다는 안해봤음. 스펙이 딸려가지고….

레지나가 어려운 이유가 2페이즈 들어가면 땅이 검은색으로 변하고 그 땅에 서있으면 오염도라는 게이지가 늘어남.

오염도가 늘어날 수록 공격력이 늘어나 레지나에게 데미지가 더 잘박히는 버프가 있음.

이것만 보면 상당히 좋은거네? 싶겠지만 오염도가 100%가 되면 피통이 몇이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죽어버림….

그래서 안전하게 플레이 하고싶으면 오염도 안쓰고 그냥 깡딜로 때려잡거나 좀 컨트롤이 되면 오염도를 60%대에서 잘 유지하면서 두들겨 패기도 하지.

문제는 3페이지 들어가면 오염도가 40%이하면 공력력이 거의 안들어감. 즉 레지나를 두들겨 패려면 오염도를 40% ~ 99% 로 유지를 해야하는데 이게 꽤나 빡빡하다.

저 위에 짤에 보이다 싶이 날개가 있어서 존나 날아 댕기는데 그러다 보니 딜 타이밍은 놓치고 그러다보니 오염도 관리는 힘들고, 거기에 원거리 공격도 하니 그것도 피해야하고 진짜 총체적 난국이 뭔지 제대로 보여주는 보스였음.

그 외에도 갈망의 여왕 퀸, 블러드 로드, 크로우 크로아흐, 브라하 등등 많이 있는데 얘만 솔플 못했음…. 레지나가 제일 어렵더라.

#2위 : 다크 소울3 – 이름 없는 왕

일단 짤 보고 시작하자. 마리라는 스트리머인데 어지간한 똥손인거 감안해도 365트라이만에 잡았다. 나는 29트라이만에 잡았고.

나는 닼소1 하고 바로 닼소3로 넘어갔는데 1에 비해 조작감이랑 구르기 무적판정이 너무 좋아서 왠만한 보스는 진짜 3트라이 안에 잡는 편이었음.

그나마 무희에서 10트정도 했고. 그래서 닼소3 존나쉽네? 이 생각으로 무명왕을 만났는데 방금 내가 한 생각이 얼마나 똥멍청이같은 생각이었는지 가르쳐 주는 보스였음.

진짜 다른 보스가 쉬운데는 이유가 있었다. 얘가 존나 어렵더라……….

공격패턴이 엇박자가 많아서 잘못 피하면 얄짤없이 쳐맞게 되있고 막는다고 해도 벼락공격인지라 100프로 다 막아지는게 아니라 피가 쭉쭉 떨어짐.

그래서 방패로 막다가 피가 떨어져서 에스트 쳐먹을라고 하면 갑자기 달려들어서 그어버리는데 이게 진짜 답도 없음. 물약먹을 시간을 안줌.

거기에 벼락 판정도 존나 신기해서 진짜 칼타이밍에 구르기 안쓰면 무조건 쳐 맞게 되있음. 이 타이밍 잡는데 1시간 가까이 쓴듯….

DLC에 미디르,프리데,게일이 얘보다 어렵다던데 안해봐서 모르겠다. 세일할때 샀어야 했는데 돈이 없어서 못삼.

#1위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 – 풀

아마 동네 오락실가다보면 이 시리즈 하나씩은 있을꺼다. 4는 기관단총인데 4도 재밌음.

내가 이 게임을 중딩때 원코인 클리어하는데 4달이 걸렸는데 저 보스 공략하는데만 2달 반이 걸렸음. 중딩때 용돈이 한달에 만원이라 주말에 2000원씩 꼬라박고 그랬지…

요새야 크랙이나 데몬으로 돌려서 PC로 할 수 있지만 나 중딩땐 그런거 없어서 무조건 오락실가서 돈 넣고 해야했음. 한판에 300원씩…..

저 보스가 어려운 이유가 3개였는데

1. 위에 사진에 보이다시피 손발이 약점인데 손발을 존나 움직여대서 맞추기 더럽게 힘듬.

2. 게이지를 어떻게 다 깎아도 금방 정신 차리고 다시 쫓아와서 쉴 시간이 없음.

3. 총이 샷건이라 더럽게 무거워서 20분하면 힘 다 빠짐.

내 인생 최악의 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녀석이다. 지금 다시해도 얘는 못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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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에 올라온 1억짜리 상품 클라스 ㄷㄷ

최근 옥션 중고장터에 올라온 한 상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상품은 한국 PC 패키지 게임의 역사를 구매해 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는데, 상품가격은 무려 1억 원이다.

그리고 제목에 걸맞게 판매 중인 상품은 무려 수십년 전 판매됐던 국산 PC 패키지 게임들.

지금으로선 구하기가 매우 어렵기에 1억 원의 가치가 붙은 것이다.

#아래는 해당 상품 판매자가 쓴 글

#그리고 이 패키지에 포함된 상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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