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vs슈퍼바이크vsF1카vs제트기의 400m 경주 결과

2015년 January 28일   admin_pok 에디터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이색적인 속도 대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21일 이스탄불에서는 항공 우주 기술 축제를 기념해 이벤트 매치를 벌였다.

해당 이벤트 매치에는 슈퍼카 테슬라 P100DL /  가와사키 H2R 오토바이 / 애스턴 마틴 뉴 밴티지 / 로터스 에보라 GT 430 / 포뮬러 레드불 RB14 그리고 F-16 파이팅 팰콘제트기와 챌린저 605전투기가 등장했다.

여기서 가와사키 H2R 오토바이는 최고 속력을 400km까지 낼 수 있는 슈퍼바이크이며 테슬라 P100DL의 경우는 마력이 585kW에 달한다고

이런 이색적인 특별 이벤트에 많은 사람들이 경기를 지켜봤는데, 모두 각 분야에서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모델들이라 경기는 매우 순식간에 끝났다.

경기 초반부터 엄청난 가속력을 앞세운 가와사키 H2R과 레드불 RB14 그리고 테슬라 P100DL가 선두에 섰다.

이후엔 포뮬러 레드불 RB14가 예열이 끝나고 엄청난 속도를 내면서 이들을 따라잡기 시작한다.

경기 결과는 레드불 RB14와 가와사키 H2R이 치열한 접전 끝에 가와사키의 승리로 끝이났다.

가와사키에 이어 레드불이 결승선을 통과했고, 뒤로 F-16파이팅 팰콘, 테슬라 P100DL이 연이어 들어왔다.

한편 1등을 한 가와사키는 400m 결승선을 통과하기까지 9.254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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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50명 VS 레슬링 선수 1명… 줄다리기 대결 승자는?

유튜브 채널 Michigan Wolverines on MLive에 올라온 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영상은 한 명의 레슬링 선수가 어린이 50명과 줄다리기 대결을 펼친 내용.

어린이들의 나이는 7살부터 11살까지 다양했고, 레슬링 선수는 미시간 대학 소속의 헤비급 선수.

이렇게 시작된 경기는 순식간에 끝이 났는데..

어린이팀이 밧줄을 잡아당에디터 레슬링 선수는 속수무책으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

 

 

줄다리기 대결이 끝나고 레슬링 선수는 푸쉬업 50회를 하며 벌칙을 받기도 했는데, 이번 대결은 대학 측에서 아이들을 위해 기획한 체험 활동이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협동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던 레슬링 선수와의 줄다리기 대결!

2018. 저작권자(c) 지식의 정석 (무단 사용-재배포 금지) / 사진,영상 – 유튜브 채널 Michigan Wolverines on M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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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된 28000년 전 크로마뇽인의 모습 ㄷㄷ

150년 전에 프랑스 남서부 레제지에서 발견된 크로마뇽인의 화석이 복원돼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지난 1868년 3월 지질학자 루이 라테가 프랑스 레제지 동굴에서 처음 크로마뇽인의 화석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에도 화석은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이후에도 유럽과 중동 각지에서 발굴되면서 인류 연구에 대단한 영향을 끼쳤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3월 프랑스 인류학자 필립 찰리어 공동 연구팀이 해당 화석을 통해 크로마뇽인의 얼굴을 복원했다. 발굴 150년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진행한 연구였다.

유골은 현 인류의 유골과 상당히 유사한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이마가 움푹 들어가있었는데, 과학자들은 신경섬유종증에 의한 종양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신경섬유종증은 신경계에 종양이 생기며 피부와 뼈의 이상을 유발하는 유전 질환으로 알려져있다.

이 때문에 실제 복원된 사진만 봐도 크로마뇽인에는 이마에 커다란 종양이 있었고, 코 주변과 볼에 생긴 작은 종양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찰리어 박사는 “얼굴 곳곳에 종양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종양이 커지며 외이도를 손상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학술지 랜싯에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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