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60억’ 복권 당첨된 남성의 흔한 일상ㄷㄷㄷ

2015년 January 28일   admin_pok 에디터

60억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은 어떤 일상을 살게될까?

생각만해도 부러운 상황! 일본의 한 방송에서는 60억 복권 당첨자의 일상이 공개됐다.

60억엔에 당첨된 다나카 켄타씨 (가명 / 40대)

totoBIG 복권 당첨으로 60억엔 수령. 지정한 축구팀 각 시합결과를 랜덤으로 선택하여 당첨. 이 복권의 당첨확률은 480만분의 1이라고한다.

당첨금 지급 통장 사본을 확대해보니 60억엔 이체되면서 210엔 수수료가 빠져나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당첨자는 최종학력이 중졸이며 이사 업자 등 알바생활을 하던 중이었다.

복권 당첨 당시 프로그래머 파견 사원이었다가 계약이 끊겨 무직이었던 상태. 당시 통장 잔액은 4419엔에 빚은 약 200만엔.

복권 3번만에 당첨이 되었으며 당첨금을 확인하고 처음으로 현금 300만엔을 인출하고 반지 열개 사서 손가락에 다 끼워봤다고. 그 후 멍하니 돌아다녔다고 한다.

당첨된 후 부려본 사치는 자동차 6대를 종류별로 다 구입했으며 이후 모조리 다시 팔았다.

라스베가스에 놀러가 1억엔 썼지만 딱히 이득도 손해도 없이 거의 그대로였다고.

그가 해본 사치 1위는 크루저선 구입. 낚시용으로 구매했지만 거의 안 쓴다고 전했다.

그가 했던 돈낭비 3위는 친구 50명 데리고 훗카이도 여행에 200만엔 지출.

돈낭비 2위는 3개월간 매일 ATM기에서 50만엔 인출한 것.

대망의 돈낭비 1위는 캬바쿠라에서 하룻밤에 1500만엔 날린 것이라고.

복권에 당첨된지 8년이 지난 현재, 그는 60억엔을 거의 그대로 유지 중이라고 한다.

집세 월 53만엔, 직업은 개인투자가가 된 그의 하루는 티비 시청, 오락실, 취침을 반복한다고. 그리고 그의 장래희망은 헬리포트가 딸린 대형 크루저선 구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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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4800억에 당첨되었던 20살 남성 근황.jpg

당첨 금액부터 억소리가 난다. 무려 4800억 로또에 당첨되었던 남성은 놀랍게도 아직 20세인 셰인 미슬러라는 남성이다. 그는 4,803억에 달하는 메가밀리언스 복권 1등을 차지했다.

그는 당첨 사실을 알고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에라는 짧은 감탄사만을 남겼다. 당시 로또 당첨 금액은 메가밀리언 당첨 사상 4번째 큰 액수였다. 그 중 미슬러는 숫자 6개를 맞춘 유일한 사람이 되면서 어마어마한 행운을 가지게 된 것.

그는 일시금 수령을 했으며 실제 지급받은 돈은 2억 8천 120만 달러로 한화 약 3천 4억 원이라 알려져있다. 미슬러는 원래 유니버설 백그라운드 스크리닝에서 검증 전문가로 일하며 평범하게 살고 있었으나 당첨 직후 직장을 그만두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미슬러는 “나는 이제 20살이지만, 다양한 열정을 추구하면서 가족을 돕고 인류에게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그리고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근황이 올라왔다.

1. 전용 비행기 구입

2. 레인지 로버 구입 (2018년 랜드로버 레인지오버 추정, 약 1억 8천만 원)

3.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다양한 활동 즐기는 중

4. 농구 선수들과 사진을 찍고 캐나다 영화배우하고도 사진 찍으며 여유로운 삶을 보낸다.

한편, 이를 본 국내 네티즌들은 “현재 22살임..”, “20살에 억소리나다니”, “와 부럽다는 말도 못하겠다”, “나보다 어린데….나는 뭐하냐 여기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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