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백종원의 골목식당 뚝섬 편에 출연한 생선구이 가게가 “골목식당의 진실”이라며 폭로 방송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방송을 예고한 생선구이 가게는 솔루션대로 생선구이집에서 포장마차로 업종을 변경한 가게다.
이날 생선구이 사장 박병준 씨는 골목식당의 편집을 지적하며 “시청자 눈에 사기꾼으로 보이게 했다. 골목식당 취지 자체는 좋은 프로”라고 말했다.
백종원과의 관계도 언급했는데 “방송 후 에도 백종원 대표님과 연락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대표님이 한 달 인건비까지 지원해주려 하셨다. 그건 아닌 것 같아 나의 결정대로 포장마차로 바꿨고 요즘은 평일 저녁 9시쯤이면 가게가 북적거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게 욕먹을 일인가?”라며 “더는 허위사실과 편집된 골목식당 영상으로 고통받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오늘(28일) 오후 4시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골목식당과 관련된 모든 얘기를 하겠다. 이건 사실이지 해명이 아니다”고 방송을 예고했다.
아래는 박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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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한류열픙이 불고 있음에 따라 가장 가까운 일본 곳곳에서도 한류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들은 옷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이제는 한류풍 호스트 클럽까지 생겼다고 한다.
얼마 전, 일본 방송에서 소개된 한류풍 호스트 클럽 내부모습이다.
특이하게도 한류 호스트 클럽에서는 입장 인사를 “오소세요(어서오세요)”라는 한국말로 한다고.
이곳에서 일하는 호스트들은 모두 한류스타일로 입어야하며 자신은 일본인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손님들한테는 한국인이라 말한다고 한다.
한류 호스트 클럽답게 이곳에서 마시는 술은 한국 소주와 막걸리.
클럽에서는 한류 아이돌 노래만이 나오고 있는 상황.
화면 속 저 남성은 호스트 클럽을 프로듀스한 사람으로 부산출신이라고.
빅뱅 지드래곤을 닮았다고 유명하다는 남성.
월매출은 600만엔.
다른 호스트 클럽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덕에 여성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고 한국에서도 여성 고객들이 찾아온다고 한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별게다있네”, “지디닮았다고? 누가그래”, “뛰면서 봐도 일본놈”, “저런걸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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