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액션 영화를 보다보면 총-소리를 낮추기 위해 베개에 총-을 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정말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총-을 베개에 쏘-면 소리가 작게 들릴까?
지난해 3월 유튜버 디스트로이 에브리띵(Destroy Everything)은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총-을 베개에 쏘-는 실험을 진행했다.
야외에 나간 그는 먼저 허공에 총-을 쏴- 데시벨을 측정한 뒤, 흰색 베개에 총-을 쏜- 뒤 나온 데시벨을 비교했다.
총-을 허공에 쐈-을 때 평균 데시벨은 119~120 정도가 나왔다.
처음 베개에 발-사했을 때 데시벨은 102.1이었지만 이후 두 발은 각각 106.5와 110.9로 점점 데시벨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영상 속 남성은 “총-이 빠져나가는 구멍이 계속 커져서 소리가 커지는 것 같다. 처음 소리가 줄어든 것을 보면 베개가 총-소리 줄여주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12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유튜브 Destroy Everything,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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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족에게 심한 19금 장난을 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남편이 가족들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것이 고민이라는 아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아내는 남편이 어린 아들의 주요 부위까지 건드리고 장난을 친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남편이 입었던 팬티를 아이들 얼굴에 뒤집어 씌워둔다. 신었던 양말은 딸 얼굴에 비벼댄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제일 심한 건 우선 힘으로 아이들을 제압하고 무릎으로 배를 누른 상태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뽀뽀를 한다. 아들 소중한 부위에도 막 뽀뽀를 한다. 계속 만지려고 하니 아이가 장롱에 들어가 안 나온다”고 전했다.
아내는 “밖에서도 문제다. 시댁이나 밖에 가면 거기서 남편이 아들 바지를 내린다”며 한숨을 쉬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아들이 좀 피부가 많이 하얗다. 유독 거기가 더 하얗다”라며 “저도 아들에한테 늘 그곳이 중요한 곳이라고 교육을 하긴 한다. 저는 아빠니까 장난 칠 수 있다”고 말했다.
아내는 “남편이 저한테도 장난을 심하게 친다. 덩치 크다면서 저한테 레슬링을 걸고, 제가 설거지하는데 가슴 만지고 바지에 손 넣고”라며 “혼자 분위기 올라가서 뽀뽀하다가 우리 방으로 들어가자 이런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때와 장소를 안 가리는 게 더 문제다. 마트, 동물원 가서 제 가슴을 치고 만진다. 그러고는 별거 없네. 왜 이렇게 작아?” 이런다. 사람들이 수군거려서 민망하다”고 전했다.
심지어 남편은 아내 앞에서 자신의 어머니 가슴까지 만진다고. 아내는 “처음에 너무 놀라서 뭐 하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난 아무렇지도 않아 이렇게 커서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남편은 “저도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습관이 돼서”라며 “와이프와 아이들이 너무 좋아서 사랑하니까 순간순간 장난이 나오는 거 같다”고 밝혔다.
콘텐츠 저작권자 ⓒ지식의 정석 (무단 복제 및 재배포 금지)/사진 = KBS2 안녕하세요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