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얼굴 가리고 성-인 방송하던 여성 BJ 얼굴이 공개되자…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자신의 연령을 숨긴 채 불-법 성-인 방송을 해오다 체포된 BJ 여성의 소식을 전했다.
일본 이바라키현에 거주하는 여성 나오미(Naomi)는 자신의 남자친구 나츠타(Nasta)와 동-거하며 약 4년 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한 라이브 방송을 올려왔다.
그녀의 방송에는 특이점이 있었다.
항상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 얼굴 일정 부분을 스티커로 가리거나 라이브 방송에서는 마스크로 가렸다.
또한 나오미는 “나이가 몇 살이냐”는 질문을 받으면 “100살이다”라는 농담을 이어왔다.
따라서 나오미 방송을 즐겨보던 팬들은 그녀의 진짜 얼굴도 진짜 나이도 모르고 있었다.
한 달에 약 15회 정도 방송한 나오미 커플은 4년간 약 1억 4,200만 원을 벌어들였다. 하지만 이들의 꼬리는 잡히고 말았다.
방송을 하며 신-체를 직접적으로 노-출한 나오미 커플은 불-법 음-란-물 유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고 말았다. 이후 커플은 현지 방송을 통해 경찰서로 연행되는 모습이 그대로 공개됐다.
방송을 보던 팬들은 그간 나오미 나이를 적게는 20대 많게는 30대로 봐왔는데 그녀의 실제 나이는 58세. 남자친구는 40세였던 것.
경찰 조사에서 나오미는 “채팅 사이트를 통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됐다. 나쁜 일인 줄은 알고 있었지만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성-인 방송을 했다”고 모든 범죄를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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