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 피해 여성이 부탁하자 정준영이 단톡방에 한 말

  						  
 								 

가수 정준영이 복수의 여성들과 관계를 맺은 후 몰래 촬영해 영상을 유포했다는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11일 S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준영은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동안 여성 10명의 몰카 영상을 단톡방에 공유했고, 해당 단톡방에는 일반 지인뿐만 아니라 연예계 동료들도 있었다.

영상이 있다는 것을 알았던 피해 여성이 유출이 두려워 정준영에게 비밀을 지켜달라고 부탁까지 했지만 오히려 정준영은 이 사실을 단톡방에 공유했다.

SBS가 재구성한 단톡방 내용을 보면 정준영은 지인들에게 “동영상 찍어서 보내준 거 걸려가지고 ㅋㅋㅋㅋ”라고 말했다.

이어 가수 용 모 씨가 “그 여자애한테 걸렸다고?”라고 묻고 정준영은 “어 ㅋㅋㅋ 아 영상만 안 걸렸으면 사귀는 척하고 하는 건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2016년 2월 단톡방에서도 정준영은 친구인 가수 이 모 씨에게 영상을 보냈다.

그러자 이씨는 누구냐고 묻고 정준영은 “오늘 보자마자 상가에서 XX”라고 답한다. 이씨는 “웃긴다. 세다. 인정”이라고 말했다.

SBS는 정준영은 이 대화방에서 누구와 성관계를 했는지 중계하듯 대화해왔다고 설명했다. 성관계를 했다고 누가 말하면 으레 영상을 독촉했고 몰래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올렸다.

피해 여성 중 한 명은 동의없이 촬영된 영상을 다른 사람에게 줬다는 사실을 듣고 화가 났다고 말하며, 늦었지만 수사가 이뤄지면 처벌을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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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직원이 손님 모르게 사용한다는 실제 은어들

유명 헤어 디자이너 기우쌤이 미용실 은어에 대해 전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UMAX 박씨네 미장원에서는 베트남 호이안에 미용실을 차리기 위해 준비를 시작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기우쌤이 일하는 미용실을 찾아가 샴푸하는 법을 시작으로 여러 일들을 배워갔다.

방송인 정재호는 “헤어숍에 가면 SP 도와드릴게요 그러잖아”라며 그게 무슨 뜻인지 물었다.

이어 그는 “(헤어숍 직원들이) 무전할 때 2번 손님 SP 들어가십니다 하더라”며 직접 흉내를 내기도 했다. 기우쌤은 SP가 샴푸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정재호는 “샴푸는 2음절이고 SP는 3음절이다. 더 길어지는 것”이라며 비효율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유튜버 하늘은 “손님들이 못 알아듣게 하려고 그러는 것 아니냐”고 물었고 정재호는 “아 좀 멋있게?”라며 이해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기우쌤은 멤버들에게 MMR이 뭔지 아느냐고 질문했고 멤버들이 모른다고 하자 “MMR은 마무리다. 좀 있어 보이게 하려고…”라며 웃었다.

또한 하늘은 “숍 용어 중에 1번, 2번, 3번, 4번, 5번 등 이런 게 있던데…”라며 그게 무엇인지 물었다. 기우쌤은 “1번은 빠르게, 2번은 천천히다”라며 숫자별 의미를 전했다.

하늘은 “전 그건 안다. AS”라고 말했다. 기우쌤은 “AS는 A-service로 가장 먼저 하는 서비스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AS는 손님에게 음료나 잡지 등을 제공하는 사전 서비스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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