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선수 시절 비웃음 당하면서도 목 보호대를 찬 이유

2017년 December 29일   admin_pok 에디터

서장훈이 선수 시절 비웃음 당하면서도 목 보호대를 찬 이유.

1995년 2월 13일. 상대 선수 파울에 심각한 목 부상을 입은 서장훈

2개월간 중환자실에 입원해 선수생명 위기라는 말도 나옴

유학을 갔다가 다시 농구 코트로 복귀

서장훈은 집중 견제를 당하기도 했는데, 2005년 또 목 부상이 찾아옴.

“두 번째 목 부상이 왔을 때는 의사 선생님들이 은퇴하라 그랬다”

이후 서장훈은 고민 끝에 목 보호대를 맞춘다.

‘목 보호대 덕분에 농구를 게속 할 수 있었다”

근데 목 보호대를 찬 것만으로 뭐라 하는 사람도 많았음;;

목 보호대를 하면서 20점을 찍던 평균 득점이 조금씩 저하되기 시작했지만, 서장훈은 상당히 의미 있었다고 말했음